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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매달 10만 원, 20만 원씩 빠져나가는 고정비 그대로 내
고 계신가요?
당신 말고 옆 가게 사장은 50만 원 지원받고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한 실질적 지원,
‘부담경감 크레딧’, 이름은 생소하지만 내용은 진짜 쓸모 있습니다.
전기세, 가스요금, 건강보험료 등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비에 직접 쓰는 50만 원짜리 바우처,
지금 신청하면 바로 적용 가능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이란?
정부가 소상공인의 전기세, 가스요금, 건강보험료 등 고정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5년부터 시행 중인 현금성 바우처 제도입니다.
말 그대로 사업자 명의 카드로 비용 결제하면 자동으로 지원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며,
실제로 돈을 받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체감이 큽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항목 내용
대상 |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
조건 | 사업자등록 유지 중, 공과금 납부 실적 보유자 |
지급액 | 최대 50만 원 상당 크레딧 (1회 지급) |
사용처 | 전기세, 도시가스, 건강보험료 납부 등 |
※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1회만 지급됩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신청기간: 2025년 6월 중 공고 예정 (추경 확정 후 즉시 시행)
- 신청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 필요서류:
- 사업자등록증
- 매출 증빙 서류 (세무서류 or 카드매출 자료 등)
-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 등록 정보
→ 선불카드도 발급 가능하니 카드가 없어도 신청 OK!
어디에 어떻게 쓰나요?
부담경감 크레딧은 현금처럼 사용되지만 제한된 분야에만 사용됩니다.
사용 가능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처예시
공공요금 | 한전 전기요금, 도시가스, 수도요금 등 |
사회보험 |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납부 |
기타 | 지정된 정부기관·공공기관 자동이체용 카드 결제 가능 |
발급 후 3개월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며,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개인 용도로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유의할 점은?
- 신청은 선착순이 아닌 요건 충족자 전원 지급이 원칙
- 사용 마감 기한 초과 시 잔액 소멸
- 다른 유사 정책(예: 공과금 지원 바우처)과 중복 수령 불가
- 명의자 본인만 신청 가능
- 카드사 포인트와는 다릅니다 (현금성 정책 지원금)
이런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 매달 전기세, 가스요금, 4대보험료 납부가 부담인 자영업자
- 최근 매출 감소로 운영비 줄이려 고민 중인 사장님들
- 창업 1~3년 차의 소형매장 또는 프랜차이즈 점포주
-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등 공공요금이 고정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
마무리
지원금은 정부가 준다지만,
내가 ‘신청’하지 않으면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
벌써 많은 사장님들이 신청을 준비하고 있고,
단 50만 원이라도 고정비에서 빠진다면 2~3달 숨통이 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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