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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2025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사용처)

by INFOSTAR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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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다가오는 예비 부모님들께서는 여러가지 혜택을 찾아보실텐데요.

그 중에서도 확대 시행되는 ‘첫만남이용권’ 반드시 알아보셔야할 혜택입니다. 
첫째 자녀는 200만 원, 둘째 이상 자녀는 300만 원의 바우처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2년으로 넉넉합니다.

기존의 바우처와 달리 모든 출산 가정이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 대상이며,
분유, 기저귀, 병원비, 유아용품 등 대부분의 육아 관련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신청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 출생신고를 완료한 2025년 출생아의 보호자 (부모, 조부모, 법정대리인 등)
  • 민법 제777조에 해당하는 친족 대리인도 신청 가능
  • 단, 온라인 신청은 부모만 가능, 조부모 등은 방문 신청만 가능

신청 방법 상세 정리

 

① 방문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보호자 본인 또는
민법상 대리인(예: 조부모, 후견인 등)
- 신청서
- 신분증(주민등록증 등)
- 주민등록등본
-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 위임장(대리인 신청 시)
② 온라인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
부모만 신청 가능
(조부모 등은 불가)
- 사이트 접속
- ‘첫만남이용권 신청’ 검색
- 본인인증
- 아동 정보 및 카드 선택
- 신청 후 7일 이내 승인
③ 우편 또는 팩스 신청 주소지 주민센터로 우편 또는 팩스 송부 교정시설 수용자 등
특수 상황
-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우편 또는 팩스로 발송
- 주소지 주민센터가 접수

 

바우처 지급 및 사용 방법

지급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지급시기 신청 후 평균 7일~30일 이내 지급 결정 및 충전
사용기한 출생일 기준 2년 이내 사용 필수
사용처 분유, 기저귀, 유아병원, 약국, 유아용품점, 온라인 쇼핑몰 등
사용불가처 유흥업소, 성인용품점, 사행성 업종, 면세점 등

사용 시 유의: 특정 업종은 자동 차단되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카드 미보유 시 발급 필수입니다.

 


첫만남이용권 Q&A

Q. 둘째부터 300만 원 지급이 소급 적용되나요?
→ 아니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이상 자녀부터 적용됩니다.

Q. 카드 없이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나요?
→ 일반적인 경우는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지급이 원칙입니다.
다만 특수한 상황(수용자, 보호시설 아동 등)에서는 현금 지급 가능합니다.

Q. 사용 기한 내 다 쓰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지급일 기준 2년이 지나면 미사용 금액 자동 소멸되며, 연장되지 않습니다.

Q.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출생신고 완료 직후부터 즉시 신청 가능하며, 빠를수록 좋습니다.


한눈에 보는 첫만남이용권

구분 내용

지원 금액 첫째 200만 원 / 둘째 이상 300만 원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충전 (예외 시 현금 가능)
신청 경로 주민센터 방문 / 복지로·정부24 온라인 / 우편·팩스
사용 기한 출생일 기준 2년 이내
사용 가능 업종 유아·육아 관련 대부분 업종 (의약품 포함)
주의사항 출생신고 완료 후 신청 가능, 사용처 제한 있음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초기 비용을 지원해주는 국가 복지 제도로,
사용 기한과 신청 시기를 놓치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출생신고를 완료하고,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미리 발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사는 KB국민, 신한, 삼성, 하나 등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 발급과 신청은 연계하여 진행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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